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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4월 23일 개봉

by 1분 10초전 발행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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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현실감, 언론의 역할을 묻는 영화 4월 23일, 검찰이 가장 두려워할 영화가 공개됩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단순한 다큐멘터리를 넘어, 실제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현실을 담아낸 충격적인 기록입니다.
지금 예매하고, 언론의 자유와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래에서 관련정보 먼저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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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본정보 –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 제목: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 영문 제목: Search and Seizure: The Rise of an Insurrection
  • 감독: 김용진
  • 출연: 김용진, 한상진, 봉지욱, (자료 화면 속) 윤석열 등
  • 장르: 다큐멘터리, 시사 르포
  • 상영 시간: 111분
  • 개봉일: 2024년 4월 23일
  • 제작: 뉴스타파 (KCIJ)
  • 등급: 전체관람가
  • 특징:
    • 실존 인물 중심의 르포 다큐
    • 윤석열 정부와의 7년 갈등 실화 기반
    • 뉴스타파 압수수색 사건을 다룬 최초의 영화

 

📌 시놉시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뉴스타파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후보 시절부터 보도해 온 여러 의혹과 그에 따른 검찰의 압수수색, 언론 탄압 등을 다룹니다. 특히 2023년 9월 뉴스타파 사무실과 기자들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조명합니다.

 

🎟️ 예매 및 상영 일정

영화는 2025년 4월 23일 개봉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상영 일정 및 예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권합니다.

 

 

 

 

왜 꼭 봐야 할까? “이 영화는 현실이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뉴스타파와 윤석열 정부 간의 7년간의 갈등을 조명한 영화로, 2022년 뉴스타파 사무실을 덮친 압수수색 사건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김용진 감독은 “검찰과 정권에 당하고도 그것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속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고발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왜 우리는 ‘이런 문제’를 외면하게 될까?

 

 

우리는 이미 수많은 뉴스에 지쳤고, 언론에 대한 신뢰도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피로감 속에서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나와 상관없다’는 생각은 결국,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회로 이어집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연결 고리를 깨닫게 합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특정 언론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경고등일 수 있습니다.

 

 

 

언론은 무력한가, 아니면 우리가 무관심한가?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이미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언론이 바로 설 수 없게 만드는 구조와 압박을 ‘누가’ 만드는지, 우리는 생각해 본 적 있을까요?
이 영화는 ‘언론이 무기력한 이유’를 밖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무관심 속에서 언론이 어떻게 무너져가는지를 정면으로 묻습니다.
지금 이 영화를 보는 것이 곧, 무언가를 바꾸는 첫걸음일 수 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본 언론의 민낯

기자 한상진은 “이 영화가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하는 기관인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 봉지욱 기자는 “막상 당해보니 압수수색의 민낯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언론 내부의 무감각한 현실과 그것을 방관해 온 사회를 함께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금 예매하지 않으면, 놓치는 3가지

  1.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현장을 생생하게 마주할 기회
  2. 정권과 검찰의 언론 탄압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
  3. 단순한 다큐가 아닌, 몰입감 있는 극영화 수준의 연출력

 

 

 

 

 

결론: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 바로 지금 필요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시사 콘텐츠가 아닙니다.
당신이 언론의 자유를, 사회의 정의를 바란다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지금 우리가 외면하면, 언젠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언론조차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4월 23일 개봉, 예매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안 보면, 진실을 놓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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