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4화 방송에서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특히 서동주(박형식 분)의 아버지 허일도(이해영 분)의 죽음은 극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했고, 본격적인 복수전이 예고되며 15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5화 예고편 내용, 지난 줄거리 요약, 그리고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지난 줄거리 정리|허일도의 죽음, 서동주의 각성
14화는 서동주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지며 시작됩니다. 허일 도는 염장선(허준호 분)의 계략에 의해 희생되었고, 서동주는 비통한 감정을 이기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걸고 염장선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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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동주는 드론과 생중계를 이용해 염장선의 비리를 전 국민 앞에 공개하려는 시도를 하며 극적인 반격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차강천(우현 분)과 염장선의 오랜 공조관계, 그리고 염선우(차우민 분)의 흔들리는 태도는 후반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15화 예고|복수의 서막, 승부는 단 하나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의 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와 염장선(허준호 분)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이제 그만 끝내려고"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염장선과의 복수전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이에 맞서 염장선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허일도(이해영 분)가 서동주에게 남긴 비밀 유언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이 유언을 통해 염장선을 무너뜨릴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 될지 주목됩니다.
15회는 오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서동주와 염장선의 마지막 승부를 놓치지 마세요.
관전 포인트 3가지
① 서동주의 복수, 성공할 수 있을까?
서동주는 증거와 인맥을 총동원해 염장선을 대산그룹에서 끌어내리려 합니다. 그가 설계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② 염장선의 최후, 자멸인가 역전인가
15화 예고편에서 염장선은 점점 외로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인물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지금, 그는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③ 차강천과 염장선의 관계 변화
극 초반부터 함께 움직이던 두 인물의 관계가 어떻게 결말을 맞을지도 주요 포인트입니다. 배신이냐, 공멸이냐, 그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 방송 일정과 기대감
‘보물섬’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주말 15화와 함께 마지막 16화가 연이어 방송됩니다. 마무리를 향한 전개 속에, 서동주의 복수가 성공할지, 염장선은 어떤 최후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꾸준히 시청해 온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회차입니다.
👉 보물섬 마지막 회 바로 보기 (15화/16화 예고 영상 보기)